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의 개막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포터즈 물품 창고에 보관돼있던 악기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제주SK 서포터즈 '서던모스트'에 따르면, 서귀포시 법환동 제주월드컵경기장 내부에 위치한 서포터즈 물품 창고에 보관돼 있던 서포팅 악기 '탐' 3개가 파손됐다.
서던모스트 회원들이 이날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서포팅 장비 확인을 위해 창고를 방문했는데 탐 3개가 파손되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던모스트 측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제주SK 구단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서던모스트 측은 "장비의 노후가 아닌 누군가의 고의적인 파손으로 판단돼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면서 "어떤 목적이든, 누구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돼 절대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물품창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