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위 '공천심사 감점여부' 선공개...문 "그럴일 없다"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시작하기도 전에 경선 참여 예정자들간 치열한 물밑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경선에는 현직인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3명이다.
이들은 지난 24일 민주당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를 마쳤고, 오는 4월 초중순부터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각 경선 참여자 진영에서는 상대 후보들의 감점요소 등을 놓고 치열한 장외 공방전과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장외 공방의 첫 포문은 위 의원이 열었다. 그는 지난 20일 오후 소셜미디어(SNS)에 가산이나 감점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 내용을 공개했다.
오 지사의 측근을 통해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는데, 위 의원과 같이 감점은 없다고 밝혔다.
반면 문 의원의 경우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문 의원은 14년 전인 제19대 총선 당시(2012년) 공천에 불복해 탈당한 이력으로 인해, 현 더불어민주당 경선룰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감점 대상이다. 경선룰에서는 단순 탈당과 달리 공천불복의 경우 후보자 제한기간 10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8년 동안은 25% 감산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민주당 당헌 101조에서는 '당의 요구로 복당하는 등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감산을 달리 적용할 수 있다'는 예외적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또 지방선거 공천심사 운영 지침에서는 '각급 공직선거에서 우리 당 공천심사를 거쳐 당선된 자'에 대해 감점 하지 않는 기여도 인정조항도 있다. 그럼에도 예외규정이나 기여도 인정 모두 최고위원회 의결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와 관련해 문 의원은 2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감점 적용받을 일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소급해서 불이익을 주는 정당이 아니다"며 "(저는)14년 전에 탈당과, 복당이 있었다. 그런 과정 이후 4차례 (각종 선거에)출마했었지만, 단 한 번도 감점을 받은 적이 없다. 새롭게 소급해서 감점을 적용받을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다만 오 지사측과 위 의원측은 문 의원이 25% 감점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예외규정이 적용되지 못하게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 지사가 민주당의 현직 광역자치단체장(5명)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1명에 포함되는 등 경선 구도가 안갯속으로 빠지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관련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당소속 현직 광역단체장인 오 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5명을 대상으로 평가 및 면접을 진행했다.
하위 20%에 들 경우, 당내 후보 경선에서 본인 득표 점수의 20%가 감산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오 지사는 수긍할 수 없다며 이의 신청에 나섰다.
이에 이번주 중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문 의원의 25%감점 여부와, 오 지사의 이의신청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모두 제주대!
모두 해외MBA나 글로벌 기업이나 컨설팅 회사등에서 전혀 경험없이 대학때부터 오로지 정치적 생활만 해온 자들이 제주를 무슨 전국적이며 글로벌하게 이끌 수 있단 말인가?
어차피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가 될텐데 차라리 육지에서 경제감각,스케일,추진력,특히 글로벌 감각 풍부한 용병을 모셔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