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영어교육도시의 글로벌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상업시설 영문 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어교육도시 구역 내 상업시설이 대상이며, 국문 간판이 설치된 기존 업체나 신규 간판 설치 예정 업체를 지원한다. 영문 간판 제작 및 설치비의 50%를 업체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4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다. 2023년과 2024년 각 3곳, 2025년 4곳 등 매년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보탬e시스템(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누리집 내 '입법·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제주도 교육정책협력과 영어교육도시팀(064-710-3434)으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영어교육도시의 영어 사용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외국인과 도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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