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진보당 후보로 선출된 김명호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도지사'가 되겠다고 천명하며, 기초자치단체의 부활과 난개발 논란 사업들에 대한 전면 재검토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편에서 도정을 운영하는 진보 도지사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노동, 농업, 청년, 기후, 돌봄, 차별해소, 대중교통, 그리고 개발 문제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중요한 결정은 소수 엘리트와 행정 내부에서 밀실로 결정돼 왔다"며 "저는 이 구조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공항을 포함한 중대한 안전-난개발-환경-공동체파괴-농민생존권 위협-지역갈등 악화 등 중대한 사안은 도민 자기결정권을 원칙으로 하겠다"며 "중앙정부의 행정 폭력으로 빚어진 제2공항은 도민 민주주의와 도민사회 통합을 위해 우선 전면 중단을 선언하고, 도민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민주적인 자기결정권 행사를 제주도 차원에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진보 제주도정은 제주도와 도민을 지키기 위해 대표적인 난개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개발은 속도가 아니라 도민의 삶과 지속가능성이 기준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다만 난개발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은 반드시 하되, 그 대안은 도민이 결정할 수 있게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열겠다"며 "충분한 정보 공개, 공론화 과정, 도민투표를 통한 최종 결정이 제가 약속드리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 예산은 약 7조7000억원이다. 이 돈이 왜, 어디에, 누구를 위해 쓰이는지 물어도 행정은 외면했다"며 "저는 도민 예산편성 시민위원회를 설치하겠다. 민생회복, 생활안정, 27만 노동자 도민의 살림살이, 돌봄, 농업, 기후대응에 최우선에 두고 도민이 직접 예산의 방향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고금리 시대, 장기 불황의 시대 도민과 소상공인은 이자 부담에 짓눌리고 있다"며 "제주도가 직접 출자하는 제주 공공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1%대 정책금융, 공공목적 중심의 금융 운영, 금융 이익은 도민에게 환원하는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어 "초고령사회 제주에서 돌봄은 더이상 복지가 아니라 도정의 핵심 기능"이라며 "정무부지사직을 돌봄 부지사로 전환하고, 흩어진 돌봄 정책을 통합해 공공 책임을 강화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형 통합돌봄 2.0을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토건개발 기득권, 중앙권력의 일방적인 행정 기득권, 관료 기득권, 재벌.대기업 중심 기득권, 정치 기득권 이 다섯가지에 맞서 도민의 삶을 우선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정당간 선택이 아니라, 제주를 누구의 기준으로 운영할 것인가의 선택"이라며 "기득권의 제주가 아니라, 도민이 결정하고 도민이 살아나는 제주. 그 길을 진보당 도지사 후보로서 끝까지 책임지고 나아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내란수괴당 몰아내고,
조류충돌179명 참사한 무안공항사고 예방차원에서
=>공항시설법개정(조수보호구역 8키로 공항금지)
■ 위성곤.문대림.김한규의원.적극지지로 개정됨
ㅡ더불어민주당.노동당.녹색당
ㅡ 진보당. 민생당.정의당
ㅡ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
ㅡ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ㅡ제주가치
■제주 각계인사 186인 자기결정권 존중하라
ㅡ생명평화대행진 조직위원회
ㅡ천막촌 사람들ㅡ예술대표
ㅡ대학생기후행동ㅡ청소년기후평화행동
ㅡ제주인천천주교.사회협약회
핫핑크돌핀스ㅡ강정해군기지반대
평화네트워크.강정마을회
2공항백지화전국행동.여민회.여성인권연대
800여단체 95.500명 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