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의장 "선거구 획정 국회 법률정비, 책임있게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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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선거구 획정 국회 법률정비, 책임있게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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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444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마무리한 후 폐회사를 하고 있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10일  내년 지방선거에 따른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이 법정 시한을 넘긴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며, 국회 차원의 조속한 법률 정비를 촉구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후 제444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마무리한 후 폐회사를 통해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는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의장은 "2026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나 제주도의 선거구 획정은 아직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일 6개월 전까지 획정 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국회의 관련 입법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안을 확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내년은 교육의원 제도 일몰에 따라 의원 정수와 선거구 획정 등 변수가 많은 해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법정시한을 넘기는 것은 후보자와 유권자의 권리를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관련 법률 정비 정비를 책임 있게 추진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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