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김기춘,이하 제주도회)는 30일 제주도정의 내년도 지방채 발행 규모 확대와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취항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주도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주도정이 내년도 지방채 발행 규모를 482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며 "확보된 재원은 상·하수도 시설, 복지시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건설경기에 숨통을 틀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은 관광과 물류의 활로를 동시에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며 "항만 물류와 수출입 산업은 물론, 관광·숙박·운송 등 연관 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전반의 회복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제주도회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수록 공공이 먼저 나서서 마중물이 되는 재정투자가 절실하다"며 "이번 지방채 발행 확대와 칭다오 항로 취항이 제주경제 회복의 불씨가 돼 얼어붙은 지역경기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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