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여행 인센티브 등 검증된 정책 더욱 속도 낼 것"
오 지사, 14일 제주도 민생 경제 활력 대책 발표 예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재 지역경제를 위축시키는 자금난의 가장 큰 원인을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일명 '돈맥경화'로 진단하며, 경제 활력화에 직결되는 정책은 보다 빠르게 과감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개최하고, 제주 경제성장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민생경제에 도움되는 정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장기과제는 속도 조절하는 균형 있는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민생과 경제에 직결되는 정책은 더 과감하고 빠르게, 시급성이 덜한 장기과제는 속도를 조절해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속도를 내야 할 정책과 조절해야 할 정책에 대해 진단한 후에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내용을 도민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자금난이 ‘돈맥경화’ 현상을 일으키며 지역경제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진단한 후, "경제 현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획재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경제성장 전략을 기초로, 민생 경제 활력 대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도 경제성장 전략을 준비해왔다”며 “내일(14일) 도민 여러분에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획재정부의 경제성장 전략을 토대로 준비해 온 정책에 추석 연휴 기간 수렴한 도민들의 ‘민생 경제 정책 가속화’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가 추진해온 민생경제 정책의 효과를 보여주는 지표가 제시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9월 체감 경기동향지수(BSI)는 83.3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10월 전망 BSI도 94.6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오 지사는 “소비쿠폰 발행과 대국민 여행 지원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효과가 검증된 정책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현안 보고도 이어졌다.
제주도는 최근 개최된 ‘포켓몬 러닝’ 제주 행사가 당초 예상 2만 명을 크게 넘어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주민들이야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이 있을 수 있다하지만 경제도 모르고 스케일도 없고 특히 글로벌 마인드는 전무한 오로지 오로~~~지 표만 생각하려는 민주당때문에 1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삽도 못뜨고 있다.
민주당은 도민과 국민과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정권에 상관없이 꾸준히 추진하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