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숨진채 발견...전교조 "깊은 슬픔,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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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숨진채 발견...전교조 "깊은 슬픔,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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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제주지부는 22일 제주도내 한 중학교의 40대 남자 교사 A씨가 숨진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애도 성명을 내고 "안타깝게 생을 달리하신 교사를 애도하며, 고인의 깊은 슬픔 앞에 고개를 숙인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선생님께서 어떤 고통을 견뎌오셨는지는 우리가 함부로 다 헤아릴 수 없다"고 전제한 후, "다만, 또 한 명의 교사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교육이 서 있는 현실을 마주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애석한 심경을 전했다. 

또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무게를 감당하며 지내오셨을지 헤아리기 어렵다"며 "교사는 늘 아이들 곁에 있으려 애쓰는 사람으로, 묵묵히 교실을 지키고, 학생의 삶을 품고자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람이기도 한데, 그 길의 끝에서 한 교사가 홀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다"고 전했다.

전교조는 "이번 사안에 대한 신중하고도 철저한 조사를 요구한다"며 "고인을 둘러싼 교육적 갈등과 심리적 부담이 어떤 상황에서 벌어졌는지를 차분히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번 사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인과 유족 측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해 달라"고 했다.

전교조는 "교육은 함께 살아가는 길을 가르치는 일이다"며 "그 길을 먼저 걷던 교사가 홀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 사안에 대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교사는 22일 오전 0시46분쯤 학교 본관 뒤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0시 29분쯤 그의 아내가 유서를 발견해 112에 신고하자,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숨진 A씨를 찾아냈다.  <헤드라인제주>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 www.129.go.kr/109/etc/madlan )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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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2025-05-22 17:54:47 | 220.***.***.2
민원해결은 교감이라
무관심허면..교장 구속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