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 선고한 것에 대해 입장을 내고, "오늘 민주주의의 역사에 빛나는 한 줄을 추가했다"면서 헌재의 파면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제주도당은 "거짓과 탐욕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던 내란수괴와 추종 세력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민주시민들의 힘으로 굳건히 지켜져 불법 계엄과, 내란 행위로는 짓밟을 수 없음을 보여줬다"며 "탄핵 과정에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는 전 세계에 유례없는 위대한 민주시민들의 국가임을 증명했다"고 소회했다.
이어 "국민이 이겼고, 민주주의가, 그리고 정의가 이겼다"며 "조국혁신당이 ‘3년은 너무 길다’라는 국민과 한 약속을 완수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당은 "조국혁신당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내란 잔당을 일소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4.3 당시 불법 계엄령으로 수많은 피를 흘렸던 제주에서 내란을 가볍게 치부하고, 계엄을 옹호하기 위해 온갖 핑계를 대며 내란 추종 세력의 흐름에 편승해온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배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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