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 선고를 한 것에 대해 입장을 내고 "파면 결정을 환영하며, 제주 제2공항 백지화하고, 생태계와 공동체를 파괴하는 개발지상주의와 결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햇다.
비상도민회의는 "122일 만에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이 마침내 파면되었다"면서 "이는 곧 내란의 실체가 명확히 확인되었고, 그 죄과가 구체적으로 밝혀졌다는 뜻으로, 우리는 남아 있는 내란 잔당을 철저히 색출하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파면 결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역시 내란의 잔재로서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며 제2공항 건설게획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 "이미 사전타당성 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 수립 과정 등 전 방위적으로 부실, 왜곡, 조작이 드러났는데, 항공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류 충돌 위험성에 대해서도 제2공항은 심각한 결함을 안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상식적으로는 결코 추진될 수 없는 개발사업이 이 지경까지 이르도록 만든 배경에는 윤석열 내란세력과 결탁한 항공 관료들, 토건기득권, 투기세력의 이해관계가 있었다"며 "이제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을 시작으로, 이들이 남긴 잘못된 정책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제2공항 재검토는 필수적이다"며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관련 모든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이 사업의 향방은 차기 정부에 맡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누구나 어느 동리에나 국책사업 유치를 목빠지게 바라며 신공항 건설로 조 단위의 돈들이 도내에 돌아 한시바삐 경기침체의 긴 터널을 넘어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고
제주 어디에나 널려있는 환경을 앞세워 정부에서 꽁짜로 신공항 지어주겠다는데도 자기동리에 공항이 안들어서니 치우자는 소리가 핌피가 뭔지 또 일도지구 아파트 들어서는것과 신항건설은 찬성하며 성산신공항은 안된다는 지역이기주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정부와 제주도정은 인천공항 건설시 반대단체들의 반대를 반면교사삼아 더욱 강건하게 신공항 건설을 강력 추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