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선고 나올 때까지 단식농성 이어갈 것"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단식농성 3일차인 13일 헌재의 조속한 탄핵 선고기일 지정을 거듭 촉구했다.
위 의원은 “어제(12일)도 많은 시민분들께서 천막을 찾아 응원을 전해주셨다”며 “제주 아라동에서 오셔서 따뜻하게 손잡아주신 부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단식농성 천막을 찾았다. 이 대표는 위 의원에게 악수와 함께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난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에 참석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함께 천막을 찾아 응원의 뜻을 전했다.
위 의원은 이날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단식은 우리를 보고 한 분이라도 더 광장으로 나와 국민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시길 바라는 절박한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흔들리지 말고 곧게 판결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을 헌법재판소에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위 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파면 선고가 나올 때까지 단식농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헌법재판소는 국가적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주 내에 반드시 탄핵선고 기일을 지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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