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액 8개 분기째 두자릿수↓...수출도 동반부진
실업률 코로나 이후 최고치, 청년고용률 14년만에 최저

제주지역 상품 소비 수준을 가늠하는 소매판매가 2년 연속 감소했다. 관광경기와 밀접한 도.소매와 숙박.음식점업 생산도 부진한 흐름이 지속됐다. 건설수주액 감소 폭은 2년째 20%를 넘었고, 광공업 생산과 수출마저 동반 부진에 빠졌다.
길어지는 경기침체는 고용한파로 이어져 실업률은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청년 고용률은 1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소비와 생산, 건설, 수출, 고용 등 경기 전반에 부진한 흐름이 길어지며 지역경제가 좀처럼 회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내놓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제주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2.6% 줄어 2023년(-4.1%)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면세점(-5.2%), 전문소매점(-5.8%), 대형마트(-1.0%),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0.9%) 등에서 줄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199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장 기간 감소 중이다. 작년 4분기 소매판매는 1.2% 줄면서 7개 분기 연속 미끄럼을 탔다. 업태별로는 면세점(-29%)에서 가장 타격이 컸다. 전통시장과 지역소형매장이 포함된 전문소매점도 1.3% 줄면서 6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실적을 냈다.
서비스 소비 동향을 반영하는 서비스업생산은 지난해 전체적으로 4.5% 증가했지만, 내수경기와 연관성이 큰 도.소매업(-2.2%)과 숙박.음식점업(-2.1%)은 2년째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관광객 감소와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면서 소비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는 것이다.
건설 경기 불황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건설수주액은 1년 전보다 22.1% 감소했다. 직전년도 27.8% 감소에 이어 큰 낙폭을 이어갔다. 작년 4분기에는 전년 같은기간 대비 11.4% 줄어 8개 분기째 두자릿수 낙폭을 이어갔다.
내수경기 지표만 나빠진게 아니다. 지역의 산업활동 수준을 보여주는 광공업 생산도 지난해 0.4% 줄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수출액(-2.7%)은 3년 연속 줄었다. 상반기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등 흐름을 타던 수출은 3분기(-10.2%)와 4분기(-15.5%)에 감소폭을 확대했다.
경기하강 흐름은 고용 지표에서도 읽힌다.
지난해 제주지역 실업률은 6.2%를 기록했다. 1년 전(4.0%)보다 2.2%포인트 뛰며 2021년(7.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용 사정은 최근들어 더 악화되고 있다. 작년 4분기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9600명)과 건설업(-4200명)에서만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만4000명 가까이 줄었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38.2%로, 2010년 4분기(37.3%)이후 1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5%대에서 맴돌던 청년층 실업률은 7.6%로 치솟았다.
경기 부진과 일자리 감소에 청년층의 '탈제주'행렬도 가속화됐다. 작년 한해동안 제주에서 3361명이 순유출됐다. 직전년도(1687명)를 포함하면 2년간 5000명 넘게 이탈한 셈이다. <헤드라인제주>


ㅡ압축도시계발
ㅡ 주택과 아파트을 합쳐서 블럭단위. 통합정비
ㅡ 안전진단 면제,고도제한 200미터 완화(72층)
ㅡ용적률은 조례에 불구하고 국토의계획및 이용법 상한(500%)의 1.5배 상향
특별정비구역 750%적용
ㅡ건폐률 : 조례에 불구하고 70% 적용
ㅡ법25조 건축규제완화로 용도지역(1종, 2종, 3종)을 "주거지역" 단일 명칭개정
● 일도지구: 압축도시형 고밀재건축
ㅡ반값 아파트84형 15,000가구 신축
ㅡ제주은행 사거리 기준 4개구획 :
특별법확정
<도로폭 25 미터 이상 도로로
구획된 블럭단위 통합 원칙: 4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