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입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에 걸맞게 기온이 뚝 내려 쌀쌀마저 느껴집니다.
타이벡 조생감귤이 익어갑니다. 밤낮 기온차가 커지면서 익어가는 속도가 빠릅니다.
당도는 지난해 보다 더 올라 맛이 달달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감귤이 쩍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너무나 큽니다. 어떤 나무는 80%이상 떨어졌고 전체적으로 30%는 훨씬 넘을듯 합니다.
지금도 열과를 따고 떨어진 과일을 줍는 작업을 매일 하고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완전 익은 과일부터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글.사진=강철수(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