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동네마을 산책길에 메밀꽃을 담았습니다. 메밀꽃이 활짝 피어 은빛물결로 장관입니다.
마치 소금을 뿌러놓은 듯 반짝반짝 하얀 꽃물결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이만한 광경이 없을듯 합니다.
해안을 낀 마을은 메일밭 보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올해는 여러군데 보였습니다. 제주는 메밀을 이모작 재배합니다. 5월과 10월에 꽃이 핍니다.
메밀은 옛부터 제주 고유의 향토 작물로서, 국수, 죽, 빙떡, 전 등의 요리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글.사진=강철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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