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제주도당이 4일 제3기 지도부를 출범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3기 지도부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정치 진보당 슬로건을 걸고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명호 제주도당위원장과 양영수 도의원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진보당은 "땀 흘려 일하는 대다수의 노동자 서민의 삶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가 바로 진보 정치"라며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민생은 벼랑 끝에 매달린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수출주도형의 한국경제 구조는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경제성장을 이룰 수가 없게 됐다"며 "관광객 숫자 늘리는 제주도의 경제정책이 변하지 않고서는 제주도민의 민생경제는 되살릴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26만 제주도 노동자의 비정규직 고용문제, 저임금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생산의 주역인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며, 비일비재한 사용자들의 불법적인 노동탄압과 낡은 노사관행을 사라지게 하며 대등한 노사관계가 형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들이 안심하고 살만한 제대로 갖춰진 청년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제공 정책을 과감하게 도입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수준인 제주도 청년노동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제주도 생활임금을 민간서비스영역까지 대폭 확대하고, 돌봄노동자 서비스 노동자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겠다. 청년 노동자 지원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실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국에서 가장 빚이 많이 늘어난 제주도 농민들의 살림살이를 지원하는 정책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보당은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재해시 가격보장 대책, 농민수당 인상 및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며 "농민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운동에 적극 동참해 농민들의 살림살이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정책 1호로 무제한 교통카드 및 기후위기 대응 완전 무상버스를 도입하겠다"며 "관련 전문가 토론회, 제주도정 도의회 등과 협의를 추진해 조만간 진보당의 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다. 도민이 참여형 민주적 토론과 공론화,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민생정책 1호를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보당은 "친기업 개발위주 도정 기조를 과감하게 탈피하는 결단을 해야할 때"라며 "피부에 와닿지 않는 이번 추경예산 4500억원과 같은 사태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단 한가지라도 도민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민생정책으로 바꿔야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2공항 강행을 막아내는 것은 진보당의 일관된 당론"이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도를 파괴하고, 터무니없는 관광객 추정치를 놓고 밀어붙이는 제2공항은 제주도의 현재와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전쟁위기가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제2공항은 군사기지로 사용할 목적으로 강행되고 있는 것은 명확히 반대한다"며 "평화의 섬 제주에 강정해군기지, 우주산업기지 관련 개발사업 등에 이은 공군기지를 건설해야할 필요가 없다. 180만평을 파헤치면서 기후위기 대응은 어불 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정과 제주도의회는 환경파괴, 군사기지화, 도민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제2공항 강행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진보당은 "4.3 제2의 진상규명과 올바른 이름을 찾기 위한 정명운동을 시작하겠다"며 "올해 안에 '진보당 4.3 제2의 진상규명운동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문가들과 도민사회와 다양하게 공론화 과정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민 대다수는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2년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남발하며 잘못된 국정기조를 유지한다면, 국민의 더 큰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한 광장 정치 의회정치를 도민들과 함께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보당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10명 이상의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뛸 것"이라며 "민생 정치,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위해 지방선거에서 도약을 목표로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ㅡ특별법 및 조례에 의한ㅡㅡㅡ
"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으로 정하고
" 갈등 조정협의회 구성" < 전문검토기관,
지역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도청.의회 >
ㅡ주민투표 실시
ㅡ 용암동굴.숨골.철새도래지.법정보호종.
조류와 항공기 충돌추락.
도민60%부정여론 수렴하여
2공항 취소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