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충돌사고 후 차 버리고 달아났던 운전자 검거...도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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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충돌사고 후 차 버리고 달아났던 운전자 검거...도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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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제주시 삼도이동 제주북초등학교 앞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헤드라인제주
20일 오후 제주시 삼도이동 제주북초등학교 앞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시내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ㄱ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 45분쯤 제주시 삼도이동 제주북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주차된 SUV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는 에어백이 터지기도 했으며, 승용차와 충돌한 SUV가 또다른 SUV를 충돌했다. 운전자 ㄱ씨는 사고 직후 자신의 차를 그대로 놔둔채 달아났다.

ㄱ씨는 사고 4일 만인 24일 제주동부경찰서에 직접 출석해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ㄱ씨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지만, 내지 않아 수배가 된 줄 알고 도주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가수 김호중 씨가 마주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해 국민적 공분을 산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하면서, ㄱ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김씨의 경우 경찰이 음주측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결국 최종 혐의에서 음주운전은 제외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ㄱ씨의 음주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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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조사해라 2024-06-25 08:59:03 | 104.***.***.54
수배중인줄 알고?? 음주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