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500만명 돌파...외국인 4배 이상 급증
상태바
제주 관광객 500만명 돌파...외국인 4배 이상 급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比 2.3% 증가...외국인 유치 목표 절반 초과
제주시내 한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관광객들.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3일 정도 빠른 흐름이다. 내국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로19로 닫혔던 하늘길과 바닷길이 확대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덕이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16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01만39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500만명을 돌파했던 5월19일과 비교해 3일 빠르다. 작년 같은 기간(489만5580명)보다 2.3% 늘었다.

이 중 내국인은 437만3697명, 외국인은 63만6699명이다.

내국인의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외국인이 작년 같은 기간(12만4596명)보다 50만명 이상 늘었다. 4배가 넘는 급증세다.

외국인 관광객을 월별로 보면, △1월 10만1143명 △2월 10만8805명 △3월 15만2856명 △4월(잠정) 17만6429명 등 가파른 증가 흐름이다. 5월 들어서도 보름여 동안 10만명 가까이 제주를 찾았다.

외국인 관광객은 3월부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을 웃돌면서 올해 제주도가 내건 120만명 유치 목표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

중국을 중심으로 국제선 직항 노선이 속속 확대되고 크루즈 입항이 대폭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1월 2만8000여 명, 2월 2만9000여 명에서 3월 6만1000여 명으로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하계기간 증편 계획에 따라 외국인관광객 증가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계기간 주당 제주 도착 국제선은 4월 146편에서 5월 157편, 6월 176편, 7월 183편으로 확대된다. 3년 넘게 닫혔던 제주~일본 도쿄 노선도 오는 7월부터 다시 열린다. 

내국인 관광객은 봄 성수기 임시 증편 등으로 감소세가 다소 완화되는 흐름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이 2월 -13만8000명에서 3월 -10만9000명, 지난달에는 -8만5000명으로 축소됐다. 내국인 누적 관광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만명 가량(8.3%) 줄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관광객 수가 외국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소비여건도 완만하게 개선되면서 제주경제의 부진 흐름도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똥 치워라 2024-05-17 17:10:36 | 14.***.***.188
크루즈가 제주에 정착하는 8시간동안 중국인들이 배설한 똥 25차 나온다
똥 처리장에서 똥 수입하여 , 똥 처리 하나 바다로 유입,갈치들은
똥을 먹고 자라나고, 그런 갈치를 잡아서 맛있게 먹는다ㅋㅋㅋ

제주바당엔 핵 오염수,성산 땅엔 똥물이 넘친다
중국인,제주관광객 ,연간.천4백만명 관광객 입도하여도
클린하우스,.동부.도두 하수처리장이 넘치고.
쓰레기.렌트카.교통도 마비라는 사실.(((성상땅 투기꾼들만 부정한다)))

2공항 개항하면 4천5백만명 입도합니다
ㅡ지금보다 3배 제주입도하면 어떻한일이 벌어지는 제주 미래가 보인다.
ㅡ관광객,중국인 똥싸면,제주도민은 먹고샬려고 똥 치운다

관광객 총량제 도입..입도세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