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천서 야생동물 밀렵용 올무 무더기 발견...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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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천서 야생동물 밀렵용 올무 무더기 발견...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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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저류지 인근에서 발견된 올무 (사진=영산강환경청)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오등동 한천에서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설치된 올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영산강환경청은 지난 9일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저류지 인근 지역에서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펼친 결과, 올무 10여점이 수거됐다고 밝혔다.

올무가 수거된 지역은 최근 주민이 제보해 올무에 걸린 오소리를 구조한 지역으로, 다수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밀렵행위 근절을 위해 지자체, 민간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밀렵ㆍ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며,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연재 청장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제보가 중요하므로 밀렵행위나 불법엽구 발견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1~9), 관할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전화 064-702-2682) 등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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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24-04-14 16:52:43 | 106.***.***.5
별의별 육지것들 내려와서 살아노니 제주가 조용할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