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이 발탁됐다.

4일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신규 브랜드 모델로 임영웅을 선정하고, 오는 15일을 전후로 공식 런칭할 계획이다.

2016년 데뷔한 그는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따뜻하면서도 반듯한 태도와 극진한 팬사랑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다수는 주 구매층인 4050세대를 보다 적극 공략하기 위해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