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사랑의집고쳐주기 자원봉사단(단장 손성언)은 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독거노인 가구에 대하여 도배․장판, 페인트, 하이샷시문 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 도배, 미장 등 전문기술 재능기부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한경면 “사랑의집고쳐주기자원봉사단”은 2004년부터 매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장애인·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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