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 지사는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등 일정을 소화했으나, 이날 저녁부터 몸살 등 증세를 보였다.
최초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증상이 심해 7일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지사는 현재 12일까지 외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격리 중 증세가 호전될 경우 업무에 복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오 지사의 공직선거법 등 위반 사건의 다음 재판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는데, 정부가 권고한 자가격리 기간이 5일임에 따라 이날 재판 출석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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