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2일 세웅건업(대표 진영도), 한섬종합건설(대표이사 김영환), 용우종합건설(대표이사 김우철), 백록레미콘(대표이사 박준범) 등 4개 건설사 대표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에 아동심리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전국적으로 아동들의 정신건강이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아동들의 정신 건강 및 아동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각 건설사 대표가 100만원씩 뜻을 모아 마련됐다.
김광수 교육감은 “ 아동들은 우리들의 미래인만큼 교육청차원에서도 아동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제주 아동들에게 어른으로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교육감으로서 아동들의 바른 인성교육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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