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제주시지회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꽃 차(茶) 두 번째 이야기'강좌를 17일 탐라장애인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강, 오는 12월까지 9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정책과에서 지원하는 2023년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으로 선정, 제주도 내 뇌병변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강의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목련을 주제로 한 제다법을 교육했고, 매월 계절에 맞는 꽃차와 병행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꽃 차(茶) 두 번째 이야기 강좌는 뇌병변 장애인들이 꽃차 제다법을 직접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꽃차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으며 교양을 증진하고 교육 후 사회적 건강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담당자는 "매월 계절에 맞는 새로운 꽃 재료를 준비해 수강생들에게 계절에 따른 좋은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강좌 기간 동안 건강도 챙기고 꽃차에 관한 심화된 소양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제주시지회 장애인(뇌병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맞춤식 성인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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