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공영주차장내 방치차량 및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공영주차장내 방치차량은 그간 강제처리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체계적인 전수조사로 자진처리 명령 및 공매절차 등을 통해 공영 주차장의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부설주차장은 제주시 주차장의 85%를 차지하지만 불법용도변경, 물건 적치 등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주차장 본래 기능을 유지 시키고자 매년 위법 사항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15일까지이다.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22일과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근로계약 체결 후, 공영주차장 내 방치 차량 조사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 간 이뤄진다.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실시된다.
현종배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 "공영주차장 내 방치차량 근절 및 부설주차장 제 기능 유지로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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