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는 3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오영훈 도지사의 제2공항에 대한 일방적 반대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오영훈 도지사가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2공항에 대한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동의와 국토부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제주도의 시간이 온다. 인허가 절차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도민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다'고 했다"며 "사실상 제2공항을 반대하겠다는 것이며 이를 위한 구실을 만드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번 국토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보완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한 제주도지사 패싱 여론에 사사로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는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실을 무시하고 도민사회를 갈등으로 내모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우리는 오영훈 도지사의 제2공항에 대한 일방적 반대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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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안전이 확보되는 조류 및 그 서식지
보호 방안에 대한 검토 미흡..
ㅡ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조류먹이 풍부하여 대체지로 유인불가
<*철새는 부동산 투기꾼보다 똑똑하다>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시 최악 조건
고려 미흡 및 모의 예측 오류
ㅡ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성산.구좌읍일대 민가 소음 예방책 없다
△맹꽁이.두견이.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영향 예측 미제시
ㅡ정답 : 법정보호종 이주사례 모두실패
(비자림로 등).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
없으며. 생존할 가능성 아주낮다
△조사된 숨골에 대한 보전가치 미제시
ㅡ정답:숨골 122곳 대부분
및 동굴조사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