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맞이 성산일출축제 개막..."새 희망의 빛으로"
상태바
계묘년(癸卯年) 맞이 성산일출축제 개막..."새 희망의 빛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1월1일까지 새해 맞이 행사 '풍성'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성산일출봉에서 첫 일출을 보며 새해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성산일출, 새 희망의 빛으로!’를 구호로 성산일출축제를 개최한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안창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30일에는 성산일출청소년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식전‧축하공연 및 기념식 선언, 도지사 새해메시지, 외빈 및 토끼띠 3인 신년인사, 카운트다운, 달집점화 순으로 진행된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만큼,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 인사들과 도민과 관광객 등 7000여명 가까운 대규모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식에 이어 1월 1일 0시부터는 새해 불꽃놀이, 강강술래가 진행되며 오전 4시부터 일출기원제, 성산일출봉 등반(사전예약 500명) 수마포 해맞이 걷기, 새해맞이 길트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오영훈 지사는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에는 몸을 웅크리며 힘을 모았다가 더 멀리, 더 높이 뛰는 토끼처럼 제주도도 새 희망의 빛을 향해 준비된 자세로 더 높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일출봉 2023-01-01 08:15:02 | 14.***.***.188
핵 전용..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제주로 이전하여 동아시안
자주 국방력 1순위로 정하라
ㅡ평양 해방시키려면
핵 탄두 최소 80개가 필요하고..
ㅡ짱개 중공군 괴멸시키려면
핵탄두 200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성산2공항엔 최소 핵탄두 300개와
저장시설이 필요하다

<제주공항과 2공항 분담>
ㅡ성산읍민 80% 2공항 찬성한 이면엔....
군공항 100% 당연하고.
평시에도 핵전용 폭격기를 배치
바라는 성산읍민들의 증거다.
ㅡ현 제주공항은 국내선 100% .
국제선 100%.현행대로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