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3개소가 선정됐다.
제주시는 '2022년 곱들락한 집' 공모를 거쳐 △조천읍 함덕리 △애월읍 고내리 △도남동 등 3개소에서 소재한 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집은 주택의 개방성 및 생태공간이 잘 조성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시는 2019년부터 제주만의 주거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아름답게 살려낸 주택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4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2022년 곱들락한 집으로 선정된 3곳에 대해 상패를 수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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