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제주형 읍·면 찾아가는 식품나눔마켓 운영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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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제주형 읍·면 찾아가는 식품나눔마켓 운영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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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년도 배분금 1억원 전달, 3년간 총 3억 5천만원 지원
읍·면 지역 결식예방 위해 수요자 중심 사업 전개
(왼쪽부터)김성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제주형 읍면 식품나눔마켓 운영사업’ 3차년도 사업비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거리가 멀어 식품을 마련하기 어려운 도내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식품마켓을 운영 중에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3년간 총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해 식품트럭을 지역 곳곳에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식품나눔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 1,119명에게 신선식품과 부식 등을 전달했다.   

강지언 회장은 “이동형 식품나눔마켓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롯된 비대면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물품 기탁이 많아져야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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