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2전국우수시장박람회 지역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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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전국우수시장박람회 지역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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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경북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가해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특화상품 및 지역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에서는 황금향, 제주고사리, 한라산꿀 등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는 제주 이미지(한라봉, 돌하르방, 한라산 등)을 담은 소품과 흑돼지라면 등을 전시·홍보해 행사기간 내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시장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타 지방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됨과 동시에 우리지역 특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경북도, 영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80여 개 전통시장과 10여 개의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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