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오라동 선거구, 민주당 이승아 후보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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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오라동 선거구, 민주당 이승아 후보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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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후보
이승아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46)가 당선되며 재선의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 후보는 최종 51.1%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백성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졸업했고, 이 대학 대학원(경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단법인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제주도의회에 입성했다. 제11대 도의회에서는 전반기에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활동했고,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4·3도민연대 운영위원, 제주도의회 제주체육진흥포럼 대표, 한라도서관 운영위원장, 제주시 자살예방자문단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저는 오라동을 제주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직 동민 여러분이 키워낸 제가 새로운 오라동, 성장하는 오라동을 만드는 당찬 일꾼으로 다시 한번 달려가겠다. 공동체가 살아있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행복하게 어울리는 '가족 오라'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선거운동을 펴 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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