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교육의원 후보 "저지대 운동장 복층화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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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 교육의원 후보 "저지대 운동장 복층화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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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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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주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하는 부공남 후보는 30일 "저지대 운동장 복층화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후보는 "제주시 동지역 주차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도심지에 주차빌딩을 세우려고 해도 부지가 없는 상황"이라며 "저지대 운동장 복층화를 조성하면 통학로 안전 문제도 해결하고 주차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시 동지역 몇몇 초등학교 운동장은 학교시설보다 낮다. 이런 저지대 운동장을 복층화해서 현재 운동장을 지하주차장으로 이용하면 150~2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다"며 "주차난 해소, 아이들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2층은 최신 공법으로 최첨단 운동장을 조성해 아이들 건강까지 증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학부모와 지역주민, 학교와 교육청의 동의다. 제주도와 교육청이 협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지하를 파는 것보다 바닥 위에 층을 올리는 것은 예산도 줄고, 공사기간도 짧아진다. 도민행복과 만족을 위한 것이므로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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