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후보 "이번 선거는 도민 기만 민주당 심판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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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후보 "이번 선거는 도민 기만 민주당 심판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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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앞 마지막 총력유세"

6월1일 실시되는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도를 넘은 폭거와 도민 기만을 반복해 온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또한 제주를 위해 일해 온 사람과 제주를 정치적 출세에 이용하고자 선거 때에만 제주에 등장하는 정치철새와의 대결"이라며 "누가 진정 제주를 위해 일해왔고, 제주를 위해 일할 사람은 누구인가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또 "토론회가 거듭될수록 제주에 대해 어떠한 준비도 안 된 후보의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여러 차례 드러났다"면서 상대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선거가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면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제주를 위해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는 김우남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고, 위대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은 결국 김우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 캠프는 3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를 앞둔 입장을 밝히는 한편, 이날 저녁 7시에는 제주시청 앞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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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2022-05-29 20:44:42 | 118.***.***.23
제주의 자존심을 보여야 정치철새들이 제주에 다신 발들이지 못하게 김우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