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아라동을 다니며 주민들과의 만나 주요 정책공약을 알렸다.
김 후보는 “아라동은 도의원 지역구가 분구될 정도로 최근 인구가 급증하면서 생활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 편의와 밀접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구 급증으로 아라초와 영평초 등 일부 학교에서 과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대 및 교육 격자 해소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영평동에서 첨단과학단지로 이어지는 첨단로에 자동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김한규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조천체육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한편, 김한규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김경미 후보 선거사무소(화삼북로 67) 앞에서 진행되는 유세에 동참한데 이어 오후 8시 삼화지구 먹자골목과 오후 9시 탑동광장에서 골목길 유세를 이어간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