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영 교육의원 후보 "찾아가는 민원실.소통하는 열린 의원실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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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교육의원 후보 "찾아가는 민원실.소통하는 열린 의원실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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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의원. ⓒ헤드라인제주
김장영 후보. ⓒ헤드라인제주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주시 중부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장영 후보는 27일 "찾아가는 민원실과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아이들의 고민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늘 청취하고, 풀어야 할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항상 생각하겠다"며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함께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지역 행사 및 각종 주민모임에 참석하여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민원과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며 "주기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 복지회관,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을 주 1회 운영하겠다"며 "정기 회기 중이거나 공식적인 의회 일정이 있을 경우만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상시 의원실을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누구라도 부담 없이 방문하여 지역 민원, 현안 사업,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언제든지 편하게 차를 함께 마시는 휴식처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의 소소한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잘 활용하면 코로나 같은 위기 상황에서 나들이가 불편한 연로하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은 주민들과 따뜻한 정감을 나누는 소통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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