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하는 강권식 후보는 지난 25일 남원읍에서 유세활동을 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제주의 교육과 밝은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교육의원의 역할은 물론, 지역의 도의원과 함께 지역의 발전까지 견인할 수 있는 후보가 되겠다"며 "남원읍 내 체육고등학교를 설립한 후, 지역내 체육시설을 활용, 체육영재를 조기 발굴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학교, 마을, 행정, 학원 등과 적극 연계해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교실을 통해 젊은 학부모들이 마음 편할 수 있는 육아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은 "강권식 후보는 진취적이고 성실하며, 항상 낮은 곳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이라며 "각 지역의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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