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리화 저지 도민운동본부, 제주도의원선거 양영수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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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리화 저지 도민운동본부, 제주도의원선거 양영수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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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23일 6.1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민운동본부는 "양 후보는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국립대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의 노동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영리병원 완전 폐기 및 공공의료 협의체 조례제정. 제주대병원 상급병원 지정,  보건의료인력 지원조례 제정, 공공재활 영역 강화 등은 양영수 후보가 제시한 공공의료 관련 정책"이라며 "이 정책들은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주지역에 꼭 필요한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후보는 도민운동본부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그 누구보다 영리병원 설립을 막아서기 위해 앞장서 온 후보"라며 "제주도민의 ‘영리병원 반대’ 의견을 받들어 제도권 내에서 영리병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갈 후보가 꼭 필요하다. 그 적임자가 바로 양영수 후보"라고 역설했다.

도민운동본부는 "양 후보를 도의원으로 반드시 당선시켜서 양 후보와 함께 영리병원을 막아내고 제주지역 공공의료’ 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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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 2022-05-23 15:35:52 | 119.***.***.50
후보가 집행위원장 하고 있는 임의단체에서
후보를 지지한다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관변단체들 줄세워서 지지선언 사진찍는 거대정당의 어설픈 관행하고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