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무사증 재개' 소식에 국제선 재가동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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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무사증 재개' 소식에 국제선 재가동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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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프로세스-협력 합동 TF 회의 개최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는 19일 제주공항 국제선 운항재개 본격 준비를 위한 제주도, CIQ기관, 항공사 합동 TF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공항은 코로나19 이후 2년 여간 국제선 입국이 중단되었으나 6월부터 싱가포르,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여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선 시설 전반의 재가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객 출입국 프로세스와 방역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기관별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며 전에 없던 싱가포르 노선에 첫 취항을 하게 되면 관광 도시 제주의 위상을 더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도내 여러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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