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제주상의서 개최 예정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반려' 결정을 내린 가운데, 제주지역 3명 국회의원들이 제2공항 갈등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오영훈.위성곤 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공항인프라 확충 및 갈등해소 해법모색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제주국제공항 혼잡문제 해결을 위한 정석비행장 활용검토'를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제주공항 인프라확충 사전타당성용역 등에서 제기된 안개일수 등 각종 기술적 문제에 대해 논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영훈 의원실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토부는 정석비행장이 여러 제약이 있어 (확충)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에 대해 검토해 보자는 것"이라며 "제2공항 찬성과 반대 진영을 보는 것이 아닌, 정석비행장의 안전과 공항시설 확충 가능성 등에 대해 항공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을 하려는 것"이라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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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따위 필요없고 제주도민들이 원하는대로 지금 당장 항공편 줄이고 입도가능한 관광객 반으로 줄이시죠.
코로나만 잡히면 굳이 공항 붐비고 물가도 비싼 제주도 갈 필요없습니다.
제주도의 현대화를 막은건 당신들 민주당 3명의 의원입니다. 나중에 남탓하지 마시길.
더이상 내가 내는 세금 제주에 퍼주는거 용납 못합니다. 가능성도 적고 보상금의 액수도 제2공항 보다 수십배는 늘어날 정석비행장은 입에도 담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