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발생 초등학교 교사.학생 일제 검사...1181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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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확진자 발생 초등학교 교사.학생 일제 검사...1181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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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70명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제주시 지역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한림초등학교와 관련 11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는 한림초등학교 학생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5일 한림종합운동장 현장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가동했다.

이날 학생 451명, 교직원 48명, 학부모 610명 등 총 1181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림초 재학생들과 관련한 접촉자는 총 70명으로,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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