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권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는 3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범도민추진협은 이날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입장문을 채택했다.
범도민추진협은 입장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제2공항 건설이라"이라며 "제2공항은 공항 이용객의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이용객 편의 증진과 항공안전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범도민추진협은 이어 "현 제주국제공항은 4년 연속 공항 운영 효율성 평가에서 1위를 받았지만, 불편한 진실이 있다. 이용객 불편과 공항 혼잡·지연으로 인한 안정상의 문제를 뒷전에 넘겼기 때문”이라며 "항공수요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다. 제2공항 건설은 공항 이용객 분산을 유도해 이용객 편의 증진과 항공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범도민추진협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현 제주공항 확장은 비현실적인 대안으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범도민추진협은 "ADPi(파리항공엔지니어링)가 제안한 사항들 중 보조활주로 600m 연장을 통한 교차활주로 이용이나 평행활주로의 추가 설치 운영은 도두봉 절취 및 하수처리장의 이동 등 여러 제약조건과 환경 훼손에도 불구하고 장래 예상되는 항공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특히 절대보전지역 내 해양생태계의 파괴를 수반해 회복할 수 없는 환경훼손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범도민추진협은 "현 제주공항은 터미널 확장, 주기장 신설 등 시설확충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용력 한계로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안전은 도전과제가 아니며 여론수렴의 대상도 아니"라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여론조사기관도 한편인줄 모르는 도민 없으니
패보여주는 짓거리하면 금방 탈로난다는 시실만 기억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