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황금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 발열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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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황금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 발열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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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국내 5개 노선 이용객 전원 발열검사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5월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7만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이 제주를 오가는 모든 국내 항공노선에 대해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다가오는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로 향하는 모든 국내선 탑승객들에 대해 발열 검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발열검사는 오는 29일부터 5월5일까지 김포, 김해, 청주, 대구, 광주, 여수 등 전국 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에 탑승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항공편 탑승구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해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제주를 찾을 관광객이 18만명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주항공 차원의 방역 조치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아 단기적으로 이동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발열검사로 인해 탑승수속이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탑승객분들은 평소보다 30분 일찍 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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