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호소문, "제주 미래 위해 투표로 함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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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호소문, "제주 미래 위해 투표로 함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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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오영훈 후보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제주시민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 선거는 우리의 제주가 지금의 자리에 안주할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내일 투표로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내일, 국정안정의 목소리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제주가 대한민국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제주가 진주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객선석 중심의 제주항만을 바꿔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객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제주시민과 도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류항의 기능이 보완돼야 제주 신항만이 제주의 미래가 되고 신남방 시대 대한민국의 진주가 될 수 있다"면서 "저는 제주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든든한 제주미래를 만드는 길,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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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4-14 19:37:43 | 117.***.***.228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