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9대 분야 60개 선거공약, 확실한 계획 세워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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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9대 분야 60개 선거공약, 확실한 계획 세워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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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14일 "이번 총선에서 발표한 9대 분야 60개 선거공약에 대해 확실한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그동안 제주시 을 지역에 꼭 필요한 공약을 개발해 발표했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말 뿐인 공약이 아닌 제주도민의 바램과 열망을 담은 소중한 명령이기 때문에 확실한 수립계획을 세워 꼭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 후보의 공약으로는 '국회의원 소환제'와 같은 정치개혁 공약을 비롯해 읍.면.동장 직선제, 4.3의 완전한 해결 및 특별법 개정 등이 제시했다.

또 △화북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유치 △제주시 북동부 해안 및 해양경제 도시 추진 △반려동물과의 공존, 펫산업 메카로 조성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지원 △중앙로 지하상가 및 동문시장 일원 주차타워 건설 △지하상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구제 우선 실시 등을 약속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학생 안심 등하교 택시 △아라동 초등학교 신설 △아라동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 △아라, 삼양 교육특화도시 육성 등을 공약했다. 

1차산업 분야에서는 △휴경보상제 확대로 농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화 △해상물류비 지원 확대 △공익형 직불제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제 확대 △중국산 양파 수입 시기조절 △제주 뿔소라 군납의 확대, 요리컨텐츠, 식품마케팅 등 적극 지원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 △24시간 돌봄센터’ 5개소 설치 △수눌음 돌봄센터’ 2배 확대 △24시간 아이 돌봄 키즈카페 확대 △자치경찰단에 디지털 성범죄 전담조직 신설 △사라봉 산책로 야간 안전시설 확대 및 안전도우미 배치 △조천 와흘-와산리 보건진료소 설치 등도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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