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원들은 이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음주소란, 무단횡단 등 발생이 잦은 법위반 행위에 대해 자국어로 설명하는 한편, 범죄피해 시 커뮤니티대표 및 경찰관과 상담 가능한 핫라인 및 대처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성주 동부서 외사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순찰을 통해 지역치안을 강화하고 주민불안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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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와국인으로 인해 제주주민들이 불안해 하는데 거기다 방범대원에 까지 참여시키는건 불안을 증대시킬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