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며 제주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은 13일 오후 5시 제주도청 앞 천막촌 '여성천막'에서 여선천막촌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박찬식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원희룡이 모른다는 제2공항'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8시와 18일 오후 5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강봉수 제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노자에게 제주의 길을 묻다' 강연을 개최한다.
아울러 15일 오후 6시 도청 앞 천막촌에서는 제주녹색당과 삼달다방 공동 주최로 장애인 탈시설운동영화 '어른이 되면' 상영회가 열린다.
17일 오후 2시 도청 현관에서는 '도청은 누구의 것인가'를 주제로 살롱이 진행된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종일 영화 상영이 이어지는 '믿눈패션' 행사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여성농민 및 천막촌 사람들이 함께 준비하는 작은 장터, 제2공항 반대 본풀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2공항 반대 뮤직비디오, 제주대학교 연구자들의 제2공항 연구발표 등이 향후 열릴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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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여지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네요.
그냥 밀어 붙이는 것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