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가축분뇨 불법배출 행정처분 강력히 할 것"
상태바
원희룡 지사 "가축분뇨 불법배출 행정처분 강력히 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축분뇨 불법배출 종합대책 1년 한림 축산현장 실태 점검
1.jpg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6일 가축분뇨 문제와 관련해, "불법 배출에 대한 행정 처분을 강력히 진행함과 동시에 지하수 오염 방지와 효율적 수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측정을 보다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가축분뇨 불법배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시행 1년을 맞아 한림 지역 축산 현장 실태 파악에 나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한림읍 일대에 머물며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하수 수질 조사 관측 시설을 점검 하는 등 가축분뇨 처리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해 7월 상명리 가축분뇨 유출 사태 이후 현재까지 후속 조치 상황을 재점검하고, 지하수 오염 방지, 가축 분뇨 처리 개선, 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업계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원 지사는 축산악취대책위원회 소속 5개 마을(상명리, 금악리, 명월리, 월림리, 금능리) 이장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한림읍에 밀집된 양돈장 악취뿐만 아니라 유사 시설 등에 대한 악취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가축분뇨 불법배출 지도·단속을 위한 자치경찰 상주 방안이 거론됐다.

2.jpg
이어 수질 조사·관측정 시설 점검에서는 액비살포지역을 비롯해 한림읍 오염 우려 지역의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을 살펴봤다.

금악리와 상대리 소재 모범 농장에서는 업체 수거를 통한 기존 양돈 분뇨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안개분무시설, 냄새 저감 시설 등, 농업용수로 재활용되는 정화 처리 시설 가동 상황들을 확인했다.

현장 방문에는 원희룡 지사를 필두로 소통혁신정책관, 농축산식품국장, 환경보전국장, 상하수도본부장, 보건환경연구원장, 한림읍장 등 도와 행정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원 지사는 “지난 해 충격적인 사건 이후 제주 청정자연을 지키기 위해 보다 강도 높은 단속, 공공 투자, 농가의 자구 노력들이 있었다”며 “현장 상황들을 확인한 만큼 적용 가능한 대안을 가지고 가축분뇨 처리 방법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실제 악취 저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다판다야 2018-12-16 22:21:20 | 175.***.***.201
제주도 땅 다 팔아먹은건 다팔아민주당인데??

다판다 2018-12-07 15:15:36 | 218.***.***.178
제주도 다 팔아먹는 도정이 쓰레기 처리에 행정 처분을.. 도살당할 돼지가 웃는다!!! 도살장에 가야 할 인간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