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는 2일 오후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JDC의 고위 임원이 지난 7월말 서울에서 공론조사 위원을 면담했다고 주장하나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JDC는 "제주도는 지난 7월 19일 '녹지국제병원 관련 공론조사 지역별 도민토론회 개최에 따른 토론자 추천 요청'을 JDC와 녹지그룹에 보내왔다"면서 "JDC는 헬스케어타운 사업시행자로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론조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전문가 3명을 섭외하고 추천해 지역별 토론회가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7월말, 토론자 중 한 명인 장성인 교수를 섭외하고 녹지국제병원 자료를 설명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연세대의료원에 투자개발본부장과 의료산업처 직원이 출장 방문했다"면서 "그러나 출장기안 작성 담당직원이 출장목적에 '공론조사 토론위원 면담'이라고 않고 간단하게 '공론조사위원 면담'으로 기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JDC는 "사실을 도민운동본부가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확대․과장 해석해 마치 JDC가 공론조사위원회 위원을 사전에 만나는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기자회견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또 도민운동본부가 주장하는 JDC의 고위 임원이 지난달 중순 공론조사 관련 인터뷰 명목의 부산출장도 지난달 16일에 있었던 1차 숙의토론 과정에 참석할 토론자와 면담한 것"이라며 "JDC는 지난 7월 도민토론회에 우리 측 발표자로 참가했던 동서대 신은규 교수의 섭외 및 관련 내용 협의를 위해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온 것"이라며 도민운동본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JDC는 도민운동본부가 주장한 비상대책위원회와 관련해 "녹지국제병원 전담 대응을 위한 위원회가 아니"라면서 "이광희 이사장이 퇴직한 상황에서 7월말 이후 휴양형주거단지 등 JDC가 당면한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내부 협의기구"라고 설명했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