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분단과 대결의 체제가 형성될 무렵 발생한 현대사 최악의 비극인 4.3이 발생했지만 상생과 화해로 상처를 극복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징적인 곳"이라며"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회의체 사무국 설치 등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토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4.27 3차 남북정상회담 및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에 드리워졌던 전쟁의 위기와 공포를 걷어내고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제주도와 양강도간 자매결연 체결과 한라산과 백두산 공동학술탐사단구성 등 관광.문화예술.학술교류를 통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벨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 중단된 감귤보내기 사업 복원과 남북한 대표적 농수축산물 교류, 그리고 제주의 농축산물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제주의 맛' 이미지를 홍보 하는 등 '남북 농축산물 교역센터'를 설치.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에서 모객을 통해 제주-속초-원산을 잇는 평화크루즈 추진을 비롯 향후 오키나와, 대만, 베트남을 통한 동아시아 평화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평화크루즈'를 운항 시키겠다"면서 "이들 공약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제주는 '평화의 섬'에 대한 국제적 위상제고와 그로인한 제주도민의 자존감이 높아짐은 물론 공동체의 번영과 발전을 꾀하고, 제주 4.3이 평화통일의 싹으로 전환돼 역사적 회복과 치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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