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본격 개시...병의원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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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본격 개시...병의원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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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국가안전대진단이 시작된 5일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공사현장을 찾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대형화재 참사를 계기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이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제주도내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54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도내 3200곳에서 7개 분야 43개 유형에 대한 진단을 실시할 예정으로, 관리주체 자체점검과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도내 현장의 안전 관리를 도모하게 된다.

살펴보면 영화관 관람시설 21곳, 헬스클럽 등 체육시설 36곳, 병.의원 및 요양시설 45곳, 대형공사장 67곳, 위험물저장고 34곳, 영농․어업시설 251곳, 기타 263곳 등이다.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구조 등에 대한 종합적 점검 및 진단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영화관 등 관람시설과 도서관, 헬스클럽 등 민간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병의원 및 요양시설, 대형 공사장 등 생활안전사고에 취약한 특정 시설물로,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최우선 적으로 진행한다.

소방과 행정기관 외에도 민간차원의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이 현장 점검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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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국가안전대진단이 시작된 5일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공사현장을 찾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대진단 첫날 대형 공사현장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현장과, 노인전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원 지사는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과 제주자치도 유종성 도민안전실장, 안전관리자문단위원(4명), 공사관계자 등 총 20여명과 드림타워 건설현장을 찾아 배석한 관계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부터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는 타워크레인 전도사고 예방과 낙하물에 의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위해요소를 제거해 현장의 안전의식 확산 및 안전관리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 효사랑으로 이동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거주하는 요양원은 화제 발생시 경남 밀양과 같은 대형 인명사고가 우려되므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종사자들에 대한 피난 대피 교육·훈련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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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018-02-05 15:28:48 | 106.***.***.186
묵묵히 일하는구나..원희룡 괜찮은사람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