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주기지전대는 이날 미 해군 버지니아(Virginia)급 핵추진 잠수함 미시시피함(Mississippi, SSN-782)이 입항했다고 밝혔다.
미시시피함은 배수량 7800톤, 길이 115미터, 폭 10.3미터에 최대속력은 25노트이며, 승조원은 약 150여명이다. 주요 무장으로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MK48 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외국 군 함정의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한 것은 현재까지 미국함정 4회, 캐나다와 호주 함정 각 1회 총 6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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